‘구리개’에서 을지문덕 장군의 기개를 받들기 위해
‘을지로’로 개명한 이 역사적 공간에
아이비네트웍스가 EFC라는 프로젝트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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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네트웍스, 신규 사업 '충무로 주상복합' 개발 착수
작성일 2026-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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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오피스인 을지파이낸스타워(EFC) 시행사로 이름을 알린 아이비네트웍스가 신규 프로젝트인 충무로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개발 딜 가뭄이 이어지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량 입지에서 1조원에 가까운 주거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동산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비네트웍스는 지난해 말 '세운 6-4-22·23지구 통합개발' 사업권을 양수한 뒤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당초 원 시행사는 오피스 개발을 추진했으나, 아이비네트웍스는 주상복합으로 상품을 변경했다. 도심 오피스 공급과잉 우려가 커진 가운데 교통 환경이 우수한 충무로권의 주거 분양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2010년 입주한 인근 남산센트럴자이 주상복합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구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 같은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비네트웍스는 공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비계획 변경 인허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투자자를 유치해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더뉴충무로PFV를 설립했다. PFV 자산관리회사(AMC)는 제이알투자운용이다. PFV는 기존 사업주로부터 토지 등 소유자의 토지계약권을 인수했으며, 인허가 완료 이후 추가 펀딩을 거쳐 잔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내년 2월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같은 해 6월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준공은 2031년으로 예상된다. 인허가 진행 상황에 맞춰 조만간 시공사 선정 작업과 금융주관사 선정에도 나설 방침이다. 재무적투자자(FI) 추가유치도 추진하고 있으며, 브릿지론 없이 본PF를 조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총 사업비는 약 94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 사업은 서울 중구 충무로4가 103번지 일대 4619.20㎡(1397평) 부지에 연면적 8만2077.59㎡(2만4828평),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487세대와 상가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당초 2개동 건립을 추진했으나 최근 1개동으로 변경하는 등 인허가 방향에 맞춰 구체적인 상품 설계를 조정하고 있다.
충무로 주상복합 개발사업은 아이비네트웍스의 세 번째 시행 프로젝트다. 회사는 지난해 736세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검단 포레스트 개발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을지로3가 일대 연면적 2만평 규모의 을지파이낸스센터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회사는 최근 개발사업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중견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비네트웍스, 신규 사업 '충무로 주상복합' 개발 착수 출처 : DEALBOOK NEWS 2026-05-2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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